유머 노트최불암 시리즈2009/05/31 01:44by 깜빡쟁이최불암과 유인촌, 꼬마가 다시 비행기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가 고장났다. "이 비행기의 기장 수퍼맨입니다. 이 비행기는 기체 이상으로 5분 안에 추락합니다. 승객 여러분은 각자 낙하산을 메고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수퍼~ 맨~" 낙하산이 또 2개만 있었다. 그러자 최불암이 "하여튼 양놈들은 다 저렇다니까. 이번에는 저번처럼 멍청한 짓 안 한다." 라고 말하며, 낙하산을 메고 재빨리 뛰어내...
유머 노트최불암 시리즈2009/05/31 01:25by 깜빡쟁이최불암과 유인촌, 꼬마가 잠수함을 타고 있었다. 바다 깊은 곳에서 갑자기 잠수함이 바위에 부딛쳐서 물이 새기 시작하였다. 잠수함 승무원들은 산소통을 챙겨 먼저 빠져 나가고, 산소통이 2개가 남았다. 서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최불암이 "저런 의리 없는 것들. 이만 나도 간다." 라고 말하며 산소통을 가지고 나갔다. 이렇게 해서 산소통 하나에 꼬마와 유인촌 두 사람이 남게 되었다. 울상이 된 유인촌이 산소통을...
유머 노트최불암 시리즈2009/05/31 01:20by 깜빡쟁이어느 날 최불암과 유인촌이 함께 지하철을 탔다. 갑자기 유인촌이 문이 열렸다가 닫히기 전에 손을 넣었다가 뺐다. 그러자 지하철 손님들이 "와!! "하고 박수를 쳤다. 다음 역에서도 유인촌이 갑자기 문이 열렸다가 닫힐 때, 이번에는 머리를 넣었다가 뺐다. 그러자 이번에는 "와! 와! " 하고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다음날 최불암은 혼자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어제의 일이 생각나고 관심도 끌고 싶어서, 지하철이 멈춰...
유머 노트최불암 시리즈2009/05/31 01:19by 깜빡쟁이최불암이 연예계 생활을 정리하고 두부 장수를 하고 있었다. 최불암이 밤늦게 두부를 팔고 집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번쩍이는 불빛과 함께 'ET'가 나타났다. 그들은 서로를 째려보다가 먼저 ET가 손가락을 위에서 아래로 움직였다. 그러자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최불암은 손가락을 아래에서 위로 움직였다. 그리자 ET는 손가락 3개를 펴며 최불암에게 보여주었다. 역시 우리의 최불암 또한 손가락 5개를 펴서 보여...
유머 노트모작2009/03/25 12:15by 깜빡쟁이중학교 교과서에 나온 <방망이 깎던 노인>을 원작으로 한 글입니다. 출처 - http://sirocco.pe.kr/MT/archives/000654.html ------------------------------------------------------------------------ 원작: 윤오영, 방망이 깎던 노인 모작: sirocco 벌써 일 년 전이다. 내가 블로그를 쓴 지 얼마 안 돼서 내 계정에 설치해 쓸 때다. 컴퓨터 앞에 앉은 김에 새로 올라온 글을 읽기 위해 블로그 코리아에서 일단 클릭질을...
유머 노트모작2009/03/25 09:15by 깜빡쟁이수필 《방망이 깎던 노인》(1977, 윤오영)을 흉내내어 PC 통신을 통하여 퍼졌던 글입니다. ------------------------------------------------------------------------------------- 벌써 4년 전이다. 내가 갓 게이머가 된지 얼마 안 돼서 용산구에 올라가 살 때다. 용산역에 왔다가는 길에, 게임 시디를 한 장 사기 위해 일단 전차를 내려야 했다. 용산역 맞은편 길가에 앉아서 게임 시디를 구워서 파는 노인이 있었다. 게...
유머 노트모작2009/03/25 09:15by 깜빡쟁이퍼온 것 또 퍼왔습니다. ---------------------------------------------- 북쪽을 평정한 SK가 남쪽으로 밀고 내려오며 기아에게 3연전 스윕 의사를 전했다. '우리 SK는 이미 북쪽을 평정했고 우리의 군세는 가히 100승을 말할 만하오. 우리 SK는 이번에 친히 전라도로 내려와 그대 기아와 3연전을 하기를 원하오. 만약 그대가 항복한다면 우리가 적절히 기아 투수들의 방어율을 보전해 줄 것이나 끝까지 항전한다면 우리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