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노트최불암 시리즈2022/07/09 21:12by 깜빡쟁이어느 날 최불암이 학교에서 〈정석수학〉 한 권을 주웠다. 그래서 학교 방송실로 가서 안내방송을 했다. "운동장에서 〈정석수학〉을 한 권 주웠으니 교무실에 와서 최불암에게 찾아가시오." 그러나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았다. 화가 난 최불암은 다시 방송실로 달려갔다. "야! 홍성대! 빨리 와서 책 찾아 가!"
유머 노트최불암 시리즈2022/07/09 21:12by 깜빡쟁이최불암이 관찰 기록문을 써 내는 것을 방학 숙제로 받았다. 그래서 고심하던 최불암은 벼룩을 관찰하기로 했다. 최불암은 벼룩 한 마리를 잡아 방바닥에 놓고 소리쳤다. "뛰어!" 그러자 벼룩이 툭툭 뛰었다. 이번에는 벼룩의 뒷다리를 떼고 다시 소리쳤다. "뛰어!" 그러자 벼룩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최불암은 무언가 알았다는 듯이 씨익 웃더니 관찰 기록문에 이렇게 적었다. '벼룩은 뒷다리를 떼면 귀가 먹는다.'
유머 노트사오정 시리즈2022/05/16 13:16by 깜빡쟁이사오정이 다니는 학교 교실이 온통 더렵혀져 있었다. 이 모습을 담임 선생님이 보더니 화가 나서 주번을 불렀다. "주번 누구야? 주번 이리 나와!" 학생들의 표정이 어두워진 가운데 사오정이 슬며시 앞으로 나왔다. 선생님은 사오정을 때리며 야단쳤다. "교실이 왜 이 모양이야? 주번이면서 청소도 안하고 뭐하고 있었어?" 그러자 사오정이 울면서 말했다. "흑흑, 저 구번(9번)인데요."
유머 노트기타2022/05/12 18:05by 깜빡쟁이어떤 할머니와 미국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버스가 오자 할머니가 미국 사람에게 말했다. 할머니 : 왔데이! 미국 사람 : 홭 데이? (What day?) 먼데이(Monday). 할머니 : 버스데이. 미국 사람 : 오우! 해피 버스데이. (Oh! Happy birthday).
유머 노트최불암 시리즈2022/05/11 20:19by 깜빡쟁이최불암이 붕어빵 장사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국민학교에 다니는 막내아들 금동이가 가정환경조사서를 내밀었다. 금동이는 아버지의 직업이 영 마음에 걸렸다.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쓸까요?” 아들의 마음을 꿰뚫고 있던 최불암.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말했다. “이놈아, 수산업이지 뭐야. 붕어를 만들잖아.”
유머 노트최불암 시리즈2022/05/11 13:51by 깜빡쟁이최불암이 손자와 놀고 있었다. 손자 : 굿모닝! 최불암 : '굿모닝'이 뭐니? 손자 : 영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이에요. 새로운 영어 낱말을 안 최불암은 부엌으로 가서 부인에게 자랑하고 싶어졌다. 최불암 : 굿모닝. 부인 : 감자국이유.
유머 노트사오정 시리즈2022/05/06 18:35by 깜빡쟁이사오정과 손오공이 신입 사원을 뽑는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 손오공이 먼저 면접실로 불려 갔다. 면접관 :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는 누구입니까? 손오공 : 옛날에는 차범근이었고 한때는 박지성이었는데, 이제는 손흥민입니다. 면접관 :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해는 언제입니까? 손오공 : 1443년입니다. 면접관 : UFO가 있다고 믿습니까? 손오공 : 과학적으로 근거는 없지만, 그럴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오...
유머 노트최불암 시리즈2022/05/03 03:49by 깜빡쟁이최불암 참새와 최주봉 참새가 전기줄에 앉아 있었다. 마침 사냥을 나온 포수가 그 둘을 보았다. 포수는 그의 사냥 기준대로 둘 가운데 못생긴 참새를 쏴서 잡기로 했다. 그래서 최불암 참새를 총으로 쐈다. 최불암 참새가 떨어지면서 하는 말, " 으윽 분하다, 좀 있으면 이주일 참새가 올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