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와 글상자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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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태그로 넣는 표입니다. <caption> 태그로 넣는 표 자막 '꽃'을 누를 때 누르는 글쇠 (쿼티 자판 기준) 윗글쇠 누르는 수 ᄁ ᅩ ᆾ 2벌식 표준 R h c 1 3-90 kk v Z 1 최종(3-91) kk v Z 1 3-2011 kk v Z 1 순아래 kk v = 0 신세벌 kk v c 0 3-2011 아랫글 kk v 8z 0 제목 칸은 <td> 대신 <th>를 써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blockquote 객체입니다. blockquote 객체는 다른 곳에서 따온 글을 붙일 때에 씁니다....

[최불암 시리즈] 고향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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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고향에 갔다. 배가 엄청나게 고파서 식당에 가서 음식을 잔뜩 시켰다. 그런데 음식 맛이 다 셨다. 반찬도 시고, 국도 시고... 화난 최불암은 아주머니를 불렀다. "아주머니, 음식들이 왜 다 십니까?" 그러자 아주머니가 하는 말... "고향의 맛은 다시다."

학점 한 닢

내가 대학에서 본 일이다. 늙은 복학생 하나가 취업정보실에 가서 떨리는 손으로 4.3 짜리 성적증명서 한 장을 내놓으면서, "황송하지만 이 성적으로 취직이나 할 수 있는지 좀 보아 주십시오." 하고 그는 마치 선고를 기다리는 죄인과 같이 취업담당의 입을 쳐다본다. 직원은 복학생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성적표를 대충 훑어보고 "좋소" 하고 내어 준다. 그는 "좋소" 라는 말에 기쁜 얼굴로 성적표를 받아서 가슴 깊이 집...

[참새] 방탄조끼

참새들이 계속 당할 수는 없다며 모두 방탄조끼를 하나씩 장만했다. 포수가 몇 방 탕탕 쏘았는데 모두 무사하니깐 참새들이 신이 나서 어깨동무를 하고 단체응원을 했다.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그 때 포수가 기관총을 갖고 와서 드르르륵 쏘았다. 모두 무사한 것 같았는데 딱 한마리가 죽었다. 그 까닭은… 모두들 어깨동무하고 "야야~ 야야야야~" 하고 있는데 혼자서 튀는 참새가 조끼를 열었다 제꼈다 하면서...

[참새] 시대별 총에 맞는 참새들의 반응

60년대 : 윽! 내가 대신 맞아야 하는데...70년대 : 아까 내가 자리 바꾸자고 했잖아...80년대 : A참새 - 나 잊지 말고 바람 피우면 안 돼... B참새 - 웃기지 마. 니가 세컨드야!90년대 : A참새 - 왜 나만 쏴요! 쟤두 쏴요! B참새 - 쟤 아직 안 죽었대요. 한방 더 쏴요!2000년대: ... ?

[참새 시리즈] 일 보기

어느 날 어떤 아이가 전기줄 아래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전깃줄 위에 앉은 어느 참새의 똥이 떨어져 아래의 아이가 맞았다. 그 밑에 앉아 있던 아이가 하는 말 "넌 팬티도 안 입냐?" 그러자 참새 화난 듯~ "넌 일 볼 때 팬티 입고 하냐?"

[참새 시리즈] 용감한 참새

전깃줄 위에 참새가 앉아 있었다. 포수가 참새를 쏘려 하자, 참새 : 하하하 니가 날 쏘면 내 다리에 장을 지지겠다! 포수는 분노하며 참새를 한방에 쏘았다. 포수는 이 참새가 왜 이렇게 용감했는지 궁금해서 참새의 배를 갈라 확인했다. . . . . . . . . . 그 참새의 간은 부어 있었다.

[최불암 시리즈] 나는 살고 싶다 3 - 영화관에서

이번에는 최불암, 유인촌, 꼬마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있었다. '이제는 바다 속도 아니고 하늘 위도 아니니 안심해도 되겠지.' 하고 생각하는 찰나에 갑자기 "불이야!"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은 허둥대며 빠져나가려고 했다. 이 때 영화관 안내원이 큰 소리로 말했다. "출입구 앞에 물통이 있습니다. 물통을 하나씩 뒤집어쓰고 안전하게 대피하세요!" 이번에는 물통이 아주 많았다. "뭐, 언제나 안 되라는 법은...

[최불암 시리즈] 나는 살고 싶다 2 - 비행기에서

최불암과 유인촌, 꼬마가 다시 비행기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가 고장났다. "이 비행기의 기장 수퍼맨입니다. 이 비행기는 기체 이상으로 5분 안에 추락합니다. 승객 여러분은 각자 낙하산을 메고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수퍼~ 맨~" 낙하산이 또 2개만 있었다. 그러자 최불암이 "하여튼 양놈들은 다 저렇다니까. 이번에는 저번처럼 멍청한 짓 안 한다." 라고 말하며, 낙하산을 메고 재빨리 뛰어내렸...

[최불암 시리즈] 나는 살고 싶다 1 - 잠수함에서

최불암과 유인촌, 꼬마가 잠수함을 타고 있었다. 바다 깊은 곳에서 갑자기 잠수함이 바위에 부딛쳐서 물이 새기 시작하였다. 잠수함 승무원들은 산소통을 챙겨 먼저 빠져 나가고, 산소통이 2개가 남았다. 서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최불암이 "저런 의리 없는 것들. 이만 나도 간다." 라고 말하며 산소통을 가지고 나갔다. 이렇게 해서 산소통 하나에 꼬마와 유인촌 두 사람이 남게 되었다. 울상이 된 유인촌이 산소통을...